★카페 세 식탁★

[태안반도 카페 추천] 커피 인터뷰 파도리 - 오션뷰 맛집,,,? (*´∀`*)

♥말랑콩떡♥ 2021. 12.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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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카페는 "카페 인터뷰 파도리"였다.

바로 옆이지만 길을 돌아서 가야했다. 

영업시간
평일 10:00-19:00
주말 11:00-19:00

내리막을 호도도 내려가서 문을 열려니까

문 손잡이가 돌멩이 였다.

아주 독특했다.

나는 원래 디저트도 조지는 사람인데

배가 너무 불러서 라떼 한잔만 시켰다.

테린느가 있었는데 딱히 끌리지 않았다...

안쪽으로 들어가 앉으니 바다가 보여서 좋았다.

오션뷰

마침 날씨가 눈오고 바람도 거세서 파도가 잘 보였다.

추워서 덜덜 떨고 있으니 음료가 나왔다.

오늘의 식탁

(왼) 밤 라떼 6,000 ★★★
(오) 아메리카노 5,000 ★★★
총 액 11,000  

음료는 매우 따듯했고 고구마라떼 맛이 났다.

원래 비슷한 맛인가,,?

만두가 아메리카노는 무난하지만 

분위기와 뷰가 좋아서 네개를 준다고 했다.

뷰가 좋은 건 인정!

분위기도 좋고 넓었다.

밤라떼: 고구마 라떼랑 비슷한 맛.
아메리카노: 무난한 맛.

매장 안쪽 문으로 나오니 루프탑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좋았다.

나는 눈도 오고 너무 추워서 

그냥 슬쩍 훑어보고 차로 돌아왔다.

집에 그냥 가기에는 아쉬워서

집가는 길에 있는 삽교호에 들리기로 했다.

태안으로 오는 길에 큰 관람차가 있어 

궁금했는데 오늘 그 실체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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